정기예금 금리 비교, 시중은행과 저축은행, 이자높은 은행, 고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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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정기예금 금리 비교

은행별 정기예금 금리를 비교해서 알려드립니다.

주식시장이 반짝 좋아지는 기미를 보이지만

아직까지 확실한 상승장을 보이진 않아 보입니다.

부동산 시장 역시 마찬가지로 하락 추세가 여전한 상황입니다.

예측이 불가능한 요즘 같은 시기에 저축보다

좋은 대안은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작년에는 저축은행 예금금리가  7%가 넘어

1억을 넣으면 500만 원 정도의 이자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정말 고금리 전쟁이었습니다.

매일 갱신되는 고금리에 저도 매일 고금리 상품을 찾아보곤 했는데요.

요즘은 작년보다는 예금금리가 많이 떨어진 상황입니다.

대출금리는 도통 안 떨어지는데 예금금리 인하는 체감이 크네요.

그래도 정기예금 금리가 좋은 은행에

하루라도 더 맡겨서 좋은 이자를 받도록 해야겠습니다.

그럼 시중은행과 저축은행의 정기예금금리 Top5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2. 시중은행(제1금융권) 정기예금 금리 비교(2023. 6. 28. 기준)

1. 경남은행 "올해는 예금 시즌3"  최고 4.1%

2. 전북은행 "JB123정기예금"  최고 4.1%

3. sc제일은행 " e-그린세이브예금"  최고 4.1%

4. sh수협은행 " sh 첫 만남우대예금"  최고 4.02%

5. IBK기업은행 "IBK D-Day통장(단기중금채)최고 4.02%

 

제1금융권 시중은행의 정기예금 금리는

2023.6.28. 기준 4.1%가 최고금리로 나타납니다.

현재는 경남은행이 가장 높은 예금금리 상품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경남은행의 "올해는 예금 시즌3"의 경우 기본금리 연 3.05%에

우대금리 연 1.05%를 적용 시 최고금리를 제공받을 수 있는데요.

우대금리 조건은 첫 거래, 은행앱 사용자이며

우대금리 조건을 충족한 만기해지 계좌에 한하여 최고금리가 제공합니다.

판매기간과 판매한도가  정해져 있으니 가입의향이 있으시면 서두르셔야겠습니다.

 

정기예금(금융상품몰 | 예금 | 예금상품 | 정기예금) - BHP0401 (knban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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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은행인 KB국민은행, 신한은행, 하나은행은  최고 3.75% 금리로 보입니다.

3. 저축은행 정기예금 금리 비교(2023. 6. 28. 기준)

제1금융권에 비해서 저축은행은 금리가 상대적으로 높고

우대조건이 까다롭지 않아 비교적 수월하게

높은 금리로 예금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예금자보호도 제1금융권과 동일하게 5천만 원까지 보장됩니다.

그럼 저축은행의 정기예금 금리를 알아보겠습니다.

 

1. 드림저축은행(단리식/ 복리식)  최고 4.6%

2. 유니온저축은행  최고 4.5%

3. 다올저축은행  최고 4.5%

4. OK저축은행  최고 4.41%

5. 참 저축은행최고 4.4%

 

드림저축은행이 저축은행 중에서는

가장 높은 금리를 보입니다.

드림저축은행은 기본금리 연 4.4%에 특판우대금리 연 0.2% 적용 시

연 4.6%의 금리를 제공하는데요.

조건은 신규고객대상 1년 이상 정기예금 가입자 중

가입금액 5천만 원 미만인 경우에 해당됩니다.

드림저축은행은 은행에 직접 가셔야 가입이 가능합니다.

TOP5 중 유니온저축은행과 다올저축은행, OK저축은행은 

인터넷가입도 가능합니다.

4. 이자 높은 은행은?

작년에 비하면 아무래도 은행 예금금리가 많이 낮아진 상황입니다.

은행에 돈을 맡기는 입장의 우리로서는 아쉬운 일인데요.

목마른 사람이 우물을 파듯이 부지런히 최고금리를 찾아봐야겠네요.

앞으로도 정기예금 이자금리를 빠르게 정리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